[온라인뉴스팀]# L양은 대학생 시절, 발표가 주를 이루는 강의를 최대한 피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자신도 없고 PPT 템플릿 작성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L양은 대신 발표문을 줄줄 읽거나 다이어그램 없이 글로만 빽빽한 프레젠테이션을 내놔 좋은 학점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대학만 졸업하면 다신 마주칠 일이 없을 것 같던 프레젠테이션은 그러나 사회까지 따라 나와 L양을 괴롭히고 있다.

#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P교수가 최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대학 평가 및 특성화 사업으로 대학 평가 및 강의 퀄리티가 중요해지면서 학교 측에서 이러닝을 더욱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교재와 프린트 위주로 수업하며 버텨왔던 P교수는 당장 이번 학기부터는 어떻게 강의를 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학생은 물론 교수나 교직원도 PPT를 필수로 다뤄야 하는 이러닝 시대가 본격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은 학교 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게는 사내 평가를, 크게는 회사 매출에 영향을 좌지우지한다. 때문에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는 많은 대학들이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전문 제작 솔루션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피피티월드 관계자는 “학습지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웹 패키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면서 “이미 많은 대학에서 도입하고 있는 학습지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웹 패키지는 학교 LMS 학사관리시스템과 연동하여 교수, 학생, 교직원이 PPT 템플릿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프레젠테이션을 기피하던 학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바뀌었으며, 이는 대학 평가와 졸업생 취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피피티월드의 학습지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웹 패키지는 학생들의 학습역량 향상은 물론 강의 퀄리티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피피티월드의 템플릿은 약 10만여 건으로 국내 최대 보유량을 자랑하는데, 수천여 건의 다이어그램도 함께 제공돼 보다 쉬운 PPT 제작을 돕는다. 특히 PPT 요약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이 다이어그램을 적극 활용해 분야와 주제 상관 없이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실무 능력이 대폭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학습지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웹 패키지를 활용해 학교 입학처 및 홍보처에서 임팩트 있는 학교 홍보 자료를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 

피피티월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이러닝 코리아에 참가, 경쟁력 강화에 관심있는 대학 관계자들에게 피피티월드의 학습지원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및 웹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ptworld.co.kr/template/package.html)와 문의 전화(1661-7897)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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